Epic Rap Battles of History/시즌 5 Episode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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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R.R. 마틴 VS J. R. R. 톨킨
시즌5를 여는 판타지 문학계의 두 거장들 사이의 대결이다. 각각 얼음과 불의 노래와 반지의 제왕으로 유명하다. 로고 소개 장면도 멋드러진 책장을 펼치는 장면이다.
하지만 아무리 조지 R.R. 마틴이 명작가이며 현세 판타지를 이끌어나가는 존재이긴 하지만 판타지 문학계에서의 톨킨의 입지는 그야말로 넘사벽이기 때문에 많은 댓글들이 톨킨의 승리를 외친다.
톨킨을 소개 할 때 자세히 보면 톨킨이 손가락에서 반지를 빼면서 갑자기 나타나고는 웃으면서 그 반지를 상의 주머니에 집어 넣는 것을 볼 수 있다.
1. 가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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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왕좌의 게임 팬들 사이에서 유명한 구절이다. 뒤에 Winter is coming이 붙는다. 거기에 방어구 bracer을 합쳐 방어를 잘하란 뜻. 정작 작중에서 이런말은 안나온다.[2] 레젠다리움에 등장하는 종족들과 무기들의 이름이다.[3] Lord는 왕이고, Ring은 격투기 경기장을 말한다. 반지의 제왕의 원제인 The Lord of the Rings에서 따왔다.[4] 이 장면에서 뒤에서 다가오던 존 스노우가 마틴에게 칼을 맞고 소리 지르며 죽는다.[5] 마틴은 자기 소설의 주요 인물들을 망설임없이 죽여 팬들을 절망하게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No, he didn't!"는 영어 관용표현중 하나로 "믿을수없어!/설마!" 정도로 해석된다.[6] 톨킨의 소설이 권선징악 클리셰만 가득 한 줄거리뿐이라고 말하는 것이다. 그런데 사실 실마릴리온을 보면 착한놈 나쁜놈 안 가리고 우수수 죽어간다.[7] Age five는 5살 짜리 아이 혹은 제 5시대를 뜻한다. 레젠다리움의 시대 구분이 제1~제3시대로 구분되는 것의 패러디이다. 반지의 제왕은 제3시대~제4시대의 이야기이다.[8] 샘 와이즈를 연기했던 숀 애스틴은 구니스라는 영화에 출연했었다. 더불어 얼음과 불의 노래를 원작으로 한 HBO의 왕좌의 게임은 야하기로 유명하다.[9] The World of David the Gnome은 스페인 유아용 애니메이션으로, 노움인 데이비드의 모험을 다룬 이야기이다.[10] 철왕좌는 얼음과 불의 노래/왕좌의 게임 시리즈의 상징과도 같다.[11] 호빗의 Hobbit과 베낀다는 뜻의 속어인 bit을 이용했다. [12] 초반부에 마틴이 괴상한 이름들이 많다고 깠지만, 정작 그의 소설에 등장하는 요소들은 톨킨의 저작에서 비롯되어 판타지물에서는 클리셰가 되어버린 요소들이 많다.[13] 샤이어 등이 포함된 톨킨의 세계관은 가운데땅(Middle Earth)인데, 이는 영미권에서 이라크가 속한 중동을 뜻하는 미들-이스트(Middle East)와 철자가 비슷한 것을 이용해 샤이어와 이라크를 연결시켰다. 그리고 이라크 전쟁을 시작한 모 대통령은 마틴과 이름이 같다.[14] 영미권에서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는 트와일라잇급으로 까인다.애초에 그레이가 트와일라잇의 팬팩이다.[15] 조지 R.R. 마틴과 J.R.R. 톨킨의 R.R.을 중간 이니셜을 따라했다고 말하는것이다. PIRATE의 뜻은 훔친다는 뜻으로 위에서 말한 것들과 R.R.까지 베꼈다고 하는 것이다. 참고로 미국 대중매체에서는 해적들이 'Arrr'라는 추임새를 낸다는 인식이 있다.[16] 앞서 마틴이 톨킨의 작품에서 주인공들은 전부 살아남는다고 하고, 자기는 본인 선역들을 다 죽여버린다고 한 것에 대응한다. 마틴은 선역과 악역이 골고루 죽는 것이 현실적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17] 매너티는 듀공과 같이 퉁퉁한 바닷표범 같은 생물이다.[18] 조지 마틴은 베트남 전쟁때 양심적 병역 거부자(conscientious objector)였다.[19] 마틴은 80년대에 미녀와 야수라는 드라마의 감독이자 작가였다.[20] 레젠다리움은 정교하고 상세하기로 유명해서 나뭇가지 하나에도 설정이 있다고 비꼬는 것이다. 또한 이는 가계도를 뜻하는 family tree에 대한 비유로도 볼 수 있는데, 레젠다리움에서 활동하는 요정과 인간 영웅들이 대부분 혈연관계라는 것을 비꼰 것으로 볼 수 있다.[21] 톨킨은 세계 1차 대전 가장 잔인하기로 유명했던 전투인 솜 전투에 참전했다.[22] LARP는 Live Action Role Play의 줄임말로 실사로 진행되는 롤플레잉 게임이며 피한다는 뜻의 WARP와도 발음이 비슷하다. 또한 위에 써있는 것처럼 마틴은 양심적 병역 거부자였다.[23] 너무 뚱뚱해서 발가락이 안 보인다고 말하는 것이다. 까마귀는 얼음과 불의 노래 작중에서 통신용으로 쓰인다.[24] 톨킨은 애연가였고, 영상 내내 파이프 담배를 채우거나 불을 붙인다.[25] 얼음과 불의 노래는 왕좌의 게임이라는 이름으로 HBO에서 방영되고 있으며, 가장 인기있는 동시에 hot의 다른 의미처럼 가장 야하기도 하다. 영상에서 마틴이 HBO의 로고를 몸으로 표현한다.[26] rock and roll은 음악 장르 자체를 가르치는 말이기도 하지만, 무언가에서 가장 잘 나거나 잘 한다는 의미도 있다.[27] 호빗은 발에 털이 난다.[28] 영상에서 마틴이 책을 하나 꺼내는데 책 표지에 "추가로 긴 발가락까지!"라고 써있다.[29] 호빗은 하루에 일곱 끼니씩 먹는다고 한다.[30] teabagging은 상대방 위에 앉았다 일어났다 하면서 약올리는 행위인데, 골목쟁이네 빌보와 골목쟁이네 프로도의 성씨인 Baggins를 이용하고 있다.[31] 동시대의 판타지 작가로써 루이스와 톨킨은 절친한 사이였다.[32] 앞 장면에서 마틴이 뱃살을 들어올려 화면을 덮는데 톨킨이 성냥을 켜서 주위를 밝힌다.[33] 왕좌의 게임 시리즈의 명대사인 '넌 아무것도 몰라, 존 스노우'를 써먹고 있다.[34] 반지의 제왕 실사영화 시리즈와 호빗 실사영화 시리즈는 피터 잭슨 감독에 의해 만들어져서 박스오피스에서 대박을 쳤다. 톨킨의 작품들의 설정이 엄청나게 많다는 점과 엮어서 표현하고 있다.[35] 실마릴리온은 톨킨의 모든 이야기와 설정을 모아놓은 일종의 역사책으로 사후에 자식들에 의해서 출판되었고 역시나 대박을 쳤다.[36] 마틴이 언급했던 rock and roll을 가져와서 다음 라인에도 이용한다.[37] 가장 잘 알려진 락밴드인 레드 제플린은 톨킨의 이야기에서 영감 받은 곡을 몇 곡 썼었다. 대표적인 곡이 'Ramble On'이다.[38] 영상에서 이 부분을 보면, 기타리스트 지미 페이지, 베이시스트 존 폴 존스, 드러머 존 본햄이 등장하는데, 보컬리스트 로버트 플랜트가 없다. 아마 플랜트의 포지션에 톨킨을 놓기로 설정한 듯하다.[39] 반지의 제왕 실사영화 시리즈 1편과 2편 제목인 'The Fellowship Of The Ring'과 'The Two Towers'를 사용했다. Two와 too의 발음이 같은걸 이용했다.[40] 앞의 둘에 이어서 이번에는 3편 제목인 Return of the King을 사용했다.